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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, 자기계발

멀리해야 할 친구 유형 7가지

by 일일 일 배움 2025. 4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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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항상 부정적인 말만 하는 친구

  • 어떤 이야기든 비판, 걱정, 뒷담화로 마무리
  • 함께 있으면 기분이 가라앉고 에너지가 소진됨 

부정적 에너지는 쉽게 전염돼요. 나의 자존감, 희망, 감정 에너지를 갉아먹습니다.

2. 늘 경쟁하는 친구

  •  대화가 아닌 비교와 과시의 장
  • ‘넌 아직 그 정도야?’라는 식의 무의식적 열등감 유발

 

성숙한 관계는 경쟁이 아닌 응원과 지지에서 옵니다. 계속 비교당하면 자기 회복력이 약해져요.

3. 나를 소비하거나 이용하는 친구

  •  필요할 때만 연락하고, 늘 도움만 받는 쪽
  • 기쁜 일엔 안 보이고, 자기 문제 해결용으로만 나를 찾음

 

 에너지의 일방향 흐름은 관계의 불균형을 낳아요.나도 보호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예요.

4. 변화나 성장에 발목을 잡는 친구

  • “그게 되겠어?” “넌 원래 그런 성격 아냐?”
  • 새로운 시도에 비웃거나 회의적인 반응

나의 변화와 성장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 결국 나를 과거에 가둡니다.

 

 5. 대화가 통하지 않고 일방적인 친구

  •  대화가 아닌 ‘일방적 발표회’
  • 나의 말엔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는 태도

정서적 교류가 없는 관계는 마음에 공허함만 남깁니다.
감정이 오가지 않으면, 그건 관계가 아닌 연결일 뿐이에요.

6. 늘 감정적으로 들쑥날쑥한 친구

  • 친했다 멀어졌다, 기분에 따라 나를 대함
  • 내가 감정의 쓰레기통처럼 느껴짐

 

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과의 관계는 불안정감과 피로를 유발해요.
마음의 균형을 위해선 예측 가능한 안정감이 필요해요.

7. 나의 ‘가면’을 강요하게 만드는 친구

  • 나답지 않은 모습을 계속 연기해야 할 때
  • 자존감이나 취향을 억지로 맞춰야 하는 관계

진짜 나로 살기 어려운 관계는 결국 자존감 손상심리적 위축을 가져옵니다.

<덧붙이는 마음>

사람과의 거리는 멀어짐이 아니라, 더 깊은 이해와 배려의 표현일 수도 있어요.

‘거리두기’는 미움이나 단절이 아닌, 나를 존중하는 방법이에요.
마음이 힘들어질 땐, “이 관계는 내 평화를 지켜주고 있나?”를 자문해 보세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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